해외여행후기 1편

2017.5.28 23편 체코 프라하 플젠마을, 독일 로텐부르크

차세대2 2017. 6. 27. 19:53

2017.5.28   23편 체코 프라하 플젠마을,  독일 로텐부르크

프라하에서 관광을 마치고 다시 체코 플젠마을 외곽 지역에 숙소가 있어 이동을한다

하룻밤을 플젠에서지고 독일 로텐부르크 로맨틱가도의 시작점 중세의보석 으로 간다. 고딕양식의 건축물로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유명한 교회인 "야콥교회"를보고, 마르크트광장, 시청사, 크리스마스상점 등 관광후 프랑크푸르트로 이동한다.


플젠         Plzeň  프라하에서 남서쪽으로 90km 정도 떨어진 보헤미아 지방에 위치한 플젠은 체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맥주인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의 본고장으로 약 700년 전부터 맥주를 만들어 왔다. 유럽에서도 가장 유명한 맥주의 도시이다. 독일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중세 시대부터 독일과의 교류가 활발해 상업 도시로서도 큰 업적을 남겼던 곳이다. 또 플젠은 맥주뿐만 아니라 체코를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인 슈코다(Škoda)의 본사가 있는 도시로 공업 도시로의 발전도 주목할 만하다. 체코에서 가장 높은 성 바르톨로메이 성당 첨탑과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벨카 시너고그가 자리해 있는 플젠은 2015년 ‘유럽 문화 중심 도시’에 선정되었다.



우리가 묵었던호텔  플젠시는 여기서도 한참떨어져 있다



마을주택가

아름다운 마을








마을중앙에  공동묘지

어느집에 양귀비를심고



아름다운 가정집앞에서

아름다운 가정집앞에서


우리가 묵었던 호텔

아름다운 가정집앞에서 이리저리 포즈도


작은마을 성당

로텐부르크       Rothenburg                        

로만틱 가도의 하이라이트인 로텐부르크의 정식 명칭은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이다. 중세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로텐부르크는 구시가지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성벽 밖에 위치한 기차역에서 내려 성문을 통과하면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아기자기한 마을이 펼쳐진다. 특별한 랜드마크는 없지만, 다채로운 색감의 예쁜 집들과 꽃으로 장식된 창문들이 이어지는 골목을 걷다 보면 어느새 로텐부르크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겨울에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리며, 망치로 깨 먹는 과자 슈니발렌이 바로 로텐부르크의 전통 과자다. 도시 자체가 크지 않아 한나절이면 다 둘러볼 수 있다.


독일 중남부의 뷔르츠부르크에서 퓌센까지의 약 300㎞에 이르는 도로에는 낭만적인 별칭이 붙어 있다. 독어로는 ‘로만티셰 슈트라세(Romantische Strasse)’. 직역하자면 ‘로맨틱한 거리’다. 우리나라에서는 ‘로맨틱 가도(街道)’로 부르는 곳이다.

이 길을 따라 여행하다보면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독일의 아름다운 소도시를 지나가게 된다. 그중 로맨틱 가도의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도시가 바로 로텐부르크다. 바이에른주 주도 뮌헨에서 기차로 2시간 30분을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도시의 아기자기한 매력에 반해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로텐부르크를 찾고 있다.

로텐부르크를 여행한다면 시작점은 도시 시청사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시청사는 13세기 지어진 고딕 양식 건물로 마르크트광장 중앙에 있다. 첨탑 꼭대기에 올라 빨간 지붕을 얹은 뾰족한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로텐부르크의 그림 같은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유럽의 여느 중세 도시가 그러하듯, 도시의 중심부에는 교회가 있다. 로텐부르크에서 방문해 볼 만한 교회는 장크트야콥 교회로 완성하는 데 190년이 걸린 건물이다. 교회는 중세 시대 교회 건축 양식의 전형을 따른다.

로텐부르크 여행 스폿은 도시를 에워싸고 있는 성벽 안쪽에 몰려있다. 성벽 안쪽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로텐부르크 주민의 대다수는 성벽 안쪽에서 생활하고 있다. 중세시대부터 로텐부르크 사람들이 성벽 너머 세상을 드나드는 통로가 바로 슈피탈성문이다. 13세기 완공된 슈피탈성문은 2개의 성과 7개의 문으로 구성돼 있다.



밀밭이 펼쳐져 있고

로만틱 가도의 하이라이트인 로텐부르크의 정식 명칭은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이다. 중세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로텐부르크는 구시가지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도시의 아기자기한 매력에 반해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로텐부르크를 찾고 있다.

로만틱 가도의 하이라이트인 로텐부르크의 정식 명칭은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이다. 중세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로텐부르크는 구시가지 전체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성벽 밖에 위치한 기차역에서 내려 성문을 통과하면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온 듯한 아기자기한 마을이 펼쳐진다

조금있다가 저 성벽투어를 시작한다

모자이크 한 벽들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포도나무 한그루도 정성이 가득히

나무 한그루도 정성과 배경이 너무신기할 정도로 맞춘다


포도나무 한그루도 정성이 가득히

다채로운 색감의 예쁜 집들과 꽃으로 장식된 창문들이 이어지는 골목을 걷다 보면 어느새 로텐부르크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유명한 성당이라는데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하고 밖에서 사진만 담아 봅니다.



이 성당에서 유명한 것 또 하나는 5,000개의 파이프로 만든 초 대형 파이프 오르간.


나무 한그루도 정성이 가득히 가로수 역활을 톡톡히

로텐부르크시청사와 마르크트광장

로텐부르크 오프데어 타우버  인구 약 15만 5400명(1997)이다. 타우버강()의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지명'타우버강 위쪽에 있는 로텐부르크'라는 뜻이며,  줄여서 로텐부르크라고도 한다. 

 처음 문헌에 등장한 것은 9세기로 로텐부레로라고 표기되어 있다.

 

  슈타우펜왕조 때 지은 요새를 중심으로 도시가 발전하였다. 


1274~1803년에 자유제국도시로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다가 17세기의 30년전쟁 이후 쇠퇴하였다.


중세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 '중세의 보석'이라 일컬어지며,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 연간 100만 명에 이른다.


 13~16세기에 지어진 시청사에는 높이 60m의 종탑이 있는데,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다. 


성야콥교회에는 틸만 리멘슈나이더(Tilman Riemenschneider)의 나무 조각 작품인 《최후의 만찬》이 있다. 


체코 프라하처럼 정시에 인형이 나오고 있네요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시청사 연회관 Ratsherrn Trinkstube (VIP 인사들의 Guesthouse) 건물 시계탑에서는 매시마다 창을 열고

인형들이 나오는데 잔을 들이키는 Nusch 시장과 장군모자를 쓰고있는 Tili 장군 이다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플뢴라인

돌길과 중세 건물들 그리고 탑이 조화를 이뤄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아름다운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돌길과 중세 건물들 그리고 탑이 조화를 이뤄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아름다운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길과 중세 건물들 그리고 탑이 조화를 이뤄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아름다운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길과 중세 건물들 그리고 탑이 조화를 이뤄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아름다운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


로텐부르크시청사와 마르크트광장

365일 크리스마스… 로텐부르크 오프 데어 타우버  긴 이름의 마을이다.  '타우버 강 위의 붉은 요새' 뜻. 독일 남부 뷔르츠부르크와 퓌센을 잇는  약 300㎞ '로맨틱 가도' 가운데에 있다.

인구 1만1000명 마을에 연간 100만명 이상 여행객이 몰려든다.

 현지에서 받은 안내서에는 "마을을 가장 잘 즐기는 방법은 걸어서 독특한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돌로 쌓아 올린 성벽이 먼저 맞는다. 
 둥근 성벽 군데군데 뚫린 네모 구멍에는 검은색 몸을 바깥으로 내놓은  낡은 포(砲)가 이제는 사라진 적(敵)을 겨누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니 다락방 딸린 2~3층 집들이 나란히 이어진다.  파스텔 톤으로 벽면을 색칠한 집이 동화에서 진짜 방금 튀어나온 듯 하다.  작은 성이겠거니 했는데 제법 큰 마을이다.  면적 42㎢. 서울 강남구보다 조금 크다.   아기자기한 기념품점, 빵집, 레스토랑이 늘어서 있다.  어디를 찍어도 사진엽서 같은 풍경이다.
미술관·전시관이 여럿 있다. 
 '범죄와 정의 뮤지엄'은 중세 시대 고문 및 사형 도구 등을 전시했다.

못이 가득 박힌 의자, 사형 집행에 사용된 칼 등이 어두운 역사를 떠올리게 한다.  "크리스마스 뮤지엄"은 밝은 분위기다. 시대별 산타클로스 모습, 트리 장식과 크리스마스 변천의 역사 등을 전시한다.

이 마을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로 작정한 게 틀림없다.

기념품점 "캐테 볼파르트"는 1년 내내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품 등을 파는 전문 매장이다. 1964년 이곳에서

 처음 문을 열어 이제는 유럽 곳곳에 체인점을 두고 있다. 트리 장식과 산타클로스 인형이 가득했다.


이곳에서도 정시가 되자 체코 프라하처럼 인형이 나오고 있네요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크리스마스 마켓


독일 중남부의 뷔르츠부르크에서 퓌센까지의 약 300㎞에 이르는 도로에는 낭만적인 별칭이 붙어 있다. 독어로는 ‘로만티셰 슈트라세(Romantische Strasse)’. 직역하자면 ‘로맨틱한 거리’다. 우리나라에서는 ‘로맨틱 가도(街道)’로 부르는 곳이다.

이 길을 따라 여행하다보면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독일의 아름다운 소도시를 지나가게 된다. 그중 로맨틱 가도의 하이라이트로 불리는 도시가 바로 로텐부르크다. 바이에른주 주도 뮌헨에서 기차로 2시간 30분을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도시의 아기자기한 매력에 반해 연간 100만명의 관광객이 로텐부르크를 찾고 있다.

로텐부르크를 여행한다면 시작점은 도시 시청사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시청사는 13세기 지어진 고딕 양식 건물로 마르크트광장 중앙에 있다. 첨탑 꼭대기에 올라 빨간 지붕을 얹은 뾰족한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로텐부르크의 그림 같은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유럽의 여느 중세 도시가 그러하듯, 도시의 중심부에는 교회가 있다. 로텐부르크에서 방문해 볼 만한 교회는 장크트야콥 교회로 완성하는 데 190년이 걸린 건물이다. 교회는 중세 시대 교회 건축 양식의 전형을 따른다.

로텐부르크 여행 스폿은 도시를 에워싸고 있는 성벽 안쪽에 몰려있다. 성벽 안쪽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로텐부르크 주민의 대다수는 성벽 안쪽에서 생활하고 있다. 중세시대부터 로텐부르크 사람들이 성벽 너머 세상을 드나드는 통로가 바로 슈피탈성문이다. 13세기 완공된 슈피탈성문은 2개의 성과 7개의 문으로 구성돼 있다.

아름다운주택가


돌길과 중세 건물들 그리고 탑이 조화를 이뤄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아름다운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텐부르크 시중심가에 있는 동화속 마을처럼 생긴 아름다운 건물들 광장주변에 있는데 좀 독특하기도하고 동화마을같은느낌입니다.

로텐부르크를 여행한다면 시작점은 도시 시청사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시청사는 13세기 지어진 고딕 양식 건물로 마르크트광장 중앙에 있다. 첨탑 꼭대기에 올라 빨간 지붕을 얹은 뾰족한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로텐부르크의 그림 같은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크리스마스 마켓

첨탑 꼭대기에 올라 빨간 지붕을 얹은 뾰족한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로텐부르크의 그림 같은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돌길과 중세 건물들 그리고 탑이 조화를 이뤄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아름다운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길과 중세 건물들 그리고 탑이 조화를 이뤄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아름다운길로 알려져 있습니다

첨탑 꼭대기에 올라 빨간 지붕을 얹은 뾰족한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로텐부르크의 그림 같은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선물을 잔뜩 실은 예쁜 차도 있네요. 

크리스마스선물을 잔뜩 실은 예쁜 차도 있네요.  12월이 되면은 온통 도시전체가 크리스마스축제속으로 온 세계인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선물을 잔뜩 실은 예쁜 차도 있네요. 









성안에 모습


거리의 음악가


마치 숲속에 들어온듯한 느낌


한가로이 책을보는 탐방객







성벽넘에는 무엇이

성위에서본 로텐부르크

성위에서 태권도 시범을



일행들의 사랑스런 포즈


성위에서본 가정집 햇볕가리개

다시 성안으로 역사가 궁금하여

집들이 벽이 모두 모자이크

집들이 벽이 모두 모자이크

집들이 벽에 나무를 붙여서 심는기술

집들이 벽에 나무를 붙여서 심는기술




물고문설치대

물고문설치대  사람을 틀안에 넣고 물속으로 넣는고문대






로텐부르크 특산물 슈니발렌  과자가 부지면서 달삭지근하다


크리스마스 축제사용

기념품가계

로텐부르크 특산물 슈니발렌


기념품가계

기념품가계

기념품가계

창틀의 꽃들로 장식하여 아름다움의 극치를


기념품가계







인증샷은 나라와 관계없이 모두 좋아하네 서로사진을 찍자고 난리 법석

 중세시대부터 로텐부르크 사람들이 성벽 너머 세상을 드나드는 통로가 바로 슈피탈성문이다. 13세기 완공된 슈피탈성문은 2개의 성과 7개의 문으로 구성돼 있다. 이성벽을 올라 시내를 한준에 보는재미와 지금도 살고있는집들의 마당모습을 볼수있다

 중세시대부터 로텐부르크 사람들이 성벽 너머 세상을 드나드는 통로가 바로 슈피탈성문이다. 13세기 완공된 슈피탈성문은 2개의 성과 7개의 문으로 구성돼 있다.

성위에서본 건축물들

성위에서본 건축물들

성위에서본 건축물들

성벽에올라 가정집의 뒤뜰을보니 아기자기하여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

성위에서본 가정집들

성위에서본 가정집들

성위에서 투어

성위에서 투어

성위에서 투어

고풍스런 건물들과 함께 예쁜 꽃들이 만발하여 마음이 참 편안해 집니다.



성위에서 투어

성위에서 투어

성위에서 투어

성위에서 투어

성위에서 투어




과거에 이곳이 2차대전때 독일군이 패망하여 이곳을 물러날때 연합군이 2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로텐부르크를 전면 폭격할것인지,아니면 순수히 물러나면 도시를 폭격하지 않겠다는 제안을 하자

독일군이 순수히 물러나기로해 그런데로 로텐부르크의 도시들이 온전할수 있었다고 하네요.

성위에서 투어   끝




다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간다

다음편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