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후기 1편

2017.5.27 22편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광장, 천문시계

차세대2 2017. 6. 26. 10:40

2017.5.27   22편 체코 프라하 바츨라프광장, 천문시계

아침일찍 타보르 시내를 보고 다시1시간의 걸쳐서 프라하 시내로 간다


바츨라프 광장

동의어 신시가지를 대표하는 긴 대로의 광장 다른 표기 언어 Wenceslas Square , Václavské Náměstí


구시가지 광장과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는 광장 중 하나인 바츨라프 광장은 체코 국립 박물관에서부터 무스테크 광장까지 이어지는 길이 750m, 너비 약 60m에 달하는 긴 대로이다. 국립 박물관 앞에는 체코인들이 수호성인으로 여기는 성 바츨라프의 기마상이 서 있으며 이에 바츨라프 광장의 명칭이 유래되었다. 기마상 앞쪽은 1968년 ‘프라하의 봄’이 좌절되고 1969년 소련군의 침공에 맞서 학생이었던 얀 팔라크가 분신 자살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1968년 체코인들의 자유 · 인권 · 민주를 향한 외침인 ‘프라하의 봄’이 이 광장에서 시작되었으나 구소련의 탱크에 무참히 짓밟혔다. 체코인들의 자유에 대한 이런 열망들이 바탕이 되어 1989년 11월 극작가이자 인권 운동가였던 하벨(Václav Havel)은 반체제 연합인 ‘시민 포럼’을 조직해 공산 독재 체제를 무너뜨리며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체코슬로바키아의 민주화 시민 혁명을 이룩하였다. 시민 혁명이 성공한 뒤, 체코의 대통령이 된 하벨은 한 연설에서 “우리는 평화적으로 혁명을 이루어냈다. 이는 벨벳 혁명이다.”라고 말하였는데, 여기서 ‘벨벳 혁명’이란 말이 비롯되었다.


석양이 아름다운 동유럽의 문화 수도, 프라하

프라하의 중심지인 광장에는 천문 시계탑이 있어요. 시계가 그려진 두 개의 원반 옆에는 각각 네 귀퉁이에 네 개의 조각이 달려 있습니다. 허무와 탐욕, 죽음과 낭비를 상징하는 인간 세상의 모습일까요? 15세기에 정교하게 설계된 이 시계탑은 매 시간마다 원반 위 두 개의 창문이 열리며 그리스도의 12사도를 상징하는 인형들이 차례로 나왔다가 사라지면서, 맨 마지막에는 시계 위쪽의 닭이 울면서 시간을 알려 줍니다.

바츨라프 광장은 1968년 ‘프라하의 봄’의 역사적 현장입니다. 그 해 봄, 체코에는 민주화 바람이 일어났어요. 그러나 8월 20일 소련군은 탱크를 앞세워 이러한 시민들의 열망을 무참히 짓밟았습니다. 자유를 포기할 수 없었던 두 청년은 자신의 몸을 불사르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외치며 죽어갔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뒤, 프라하 시민들은 그 험난한 고난을 이기고 민주주의를 이루어냈어요. 광장에는 분신한 두 청년의 사진이 있어요. 그 앞에는 향불이 타오르고 전 세계에서 몰려든 젊은이들이 바친 애절한 꽃송이들이 연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제 체코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프라하 성으로 가 보도록 해요. 세계 최대의 성곽답게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처음 건축은 9세기 후반에 시작되었으나 수많은 세월을 거쳐 오면서 건물이 늘어나고 오늘날의 규모로 커졌어요. 그러고 보니 건물 하나에도 시대를 달리하는 여러 건축 양식과 예술 분야가 모여 있는 느낌입니다. 프라하 성에서 가장 대표적인 건물은 성 비투스 대성당입니다. 약 천 년 동안 건축을 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요.


성 밖에는 ‘황금 골목길’이라고 이름 붙여진 공방 골목이 있어요. 궁 안에서 일하던 집사와 하인들, 궁에 물품을 납품하던 상인들이 거주하던 곳입니다. 한 때 황금을 만들려는 연금술사들이 이곳에 자리하면서 ‘황금 골목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소설가 카프카의 집필실도 이곳에 있어요





프라하 성 [Prague Castle ]
블타바 강 왼편의 고지대인 흐라트차니 성() 지구에 위치해 있다.   도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거대한 성으로 둘러보기만 해도 최소 3시간은 걸린다.
9세기 중엽 보르지보이 왕이 건설한 성을 기초로 14세기에 카를 4세가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했다. 

성의 전성기는 16세기 말로, 합스부르크가의 루돌프 2세가 이곳에 궁정을 두면서 중세 체코 정치의 중심으로 번영을 누렸다.  그러나 이후 궁정은 빈으로 옮겨 갔고 마리아 테레지아 시대에 개축 공사가 이루어졌지만 

이전의 전성기를 누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이 성립되면서 대통령 관저로 쓰기 시작했으며,  현재 성의 일부를 대통령 집무실과 영빈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성은 동서로 길게 뻗어 있으며 입구는 3개로, 흐라트차니 광장과 접한 서쪽의 정문, 말라스트라나와 면한 동문, 
성 정원 쪽으로 나가는 북문이 있다. 

각 문에는 위병이 지키고 서 있는데 1시간에 한 번씩 교대한다.

 매일 정오에 정문에서 화려한 위병 교대식이펼쳐지는데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다.

정문을 들어서면 제1정원이 나온다.  국빈이 방문하면 맞이하는 곳이다.

 제2정원으로 들어가면 17세기에 만든 바로크 양식의 코르 분수를 볼 수 있다.  제2정원 오른편에 위치한 건물이 대통령 관저다.  그 뒤로 성 십자가 예배당이 있다.  정원 왼편에는 왕궁미술관이 있다.

 제3정원으로 들어서면 프라하 고딕 양식의 대표적 건축물인 성 비투스 대성당이 모습을 드러낸다.

 대성당 앞의 여행안내소에서 관광을 위한 각종 자료를 구할 수 있으며 가이드 투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성당을 지나 좀더 위쪽으로 들어가면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는 성 이르지 교회와 로젠베르크 궁전, 

황금 소로 등을 볼 수 있다.

 성의 주변까지 전체를 보려면 한나절을 꼬박 둘러보아도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왕실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왕실로 들어가는 입구에 경비들이 지키고  프라하성은 들어오고 나가는곳마다 왕실 근위병들이 지키고 있는데,사진을 찍어도크게 불편해하지않고 친절하여 자주 카메라를 들이 댑니다.





체코 프라하 성의 성 비투스 대성당 앞에서


체코 프라하 성의 성 비투스 대성당 정문


체코 프라하 성의 성 비투스 대성당 정문



문양 하나하나 현지가이드님이 설명을 해주시는데,어느게 로마네스크양식이고, 어느게 고딕양식인지 언뜻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

중세에는 학문만이 아니라 예술도 종교를 위해 봉사하였다.  그런 점에서 볼 때 중세의 예술은 순수예술이라기보다는 실용예술인 셈이다. 11세기부터 사회가 안정되고 경제가 발달하면서 마을과 도시에 새로운 교회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에 세워진 교회들은 대개 로마 시대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어 '로마네스크 양식'이라고 불렸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는 아치형 석조 천장과 이것을 받치기 위한 두꺼운 벽과 작은 창문이 특징이다.

 두꺼운 벽과 작은 창문으로 인해 교회 실내 분위기는 어두우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교회 출입문의 좌우 기둥에는 성서의 내용이나 일상의 도덕, 죄와 형벌에 관한 그림들이 그려졌고,

 실내의 두꺼운 벽은 프레스코화로 장식되었다. 

프랑스에서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이루어진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은 캉의 수도원과 수녀원이다.

12세기 말부터는 새로운 고딕 양식의 교회들이 나타났다.  "고딕(gothic)"이라는 말은 야만족이었던 고트족에서 

유래하는 것으로, 고딕 양식을 야만적인 것으로 비하하려는 사람들에 의해  고의적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성 비투스 대성당의 내부를 살펴보고 나와 옆으로 돌아가니 구 왕궁의 건물이 보입니다.
구 왕궁의 건물이 성 비투스 대성당과 광장을 가운데에 두고 마주하고 있습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의 양 끝에 끝이 뾰족한 사각기둥도 보입니다


성 비투스 대성당


성 비투스대성당 후면

고딕 양식은 로마네스크 양식과는 달리 조골(助骨) 궁륭에 의해 벽의 무게를 분산할 수 있었기  때문에 벽을 얇고 창문을 크게 만들 수 있었다. 

뾰족하고 높은 첨탑 모양의 교회 지붕은 12, 13세기 중세의 번영과 활력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교회를 지은  도시 상인들의종교적 열정과 애향심을 상징하였다.

사실 교회 건축은 종교적 신앙심만이 아니라 자신의 도시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의 표현이기도 하였다.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에는 샤르트르 대성당과 아미앵 대성당,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랭스 대성당 등이 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성 비투스 대성당 [St. Vitus’s Cathedral ]

날아오를 듯 높이 솟은 프라하 성 내부의 대성당 성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 성의 제3정원에 있다. 

블타바 강 너머에서 보일 만큼 웅장한 크기를 자랑하며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9세기에 바츨라프 1세가 교회 건물을 지은 것이 성 비투스 대성당의 원형이고, 이후 11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재건축되었다. 지금의 모습은 14세기 카를 4세가 고딕 양식으로 새로 짓기 시작하면서 갖추어진 것이다.  건설에 착수한 뒤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후스 전쟁이 일어나면서 그나마 중단되었다가 20세기에 이르러 지금의  성 비투스 대성당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전체 길이 124m, 너비 60m, 높이 33m의 건물은 프라하 성 안에서 가장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성당 남쪽 탑은 96.5m, 서쪽 탑은 82m 높이를 자랑한다. 

성당 안에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데, 대부분 아르누보 예술가의 작품이다.

 특히 서쪽 측랑의 왼쪽에 있는 <성 키릴과 성 메토디우스(St. Cyril and Methodius)>는  알폰스 무하(Alfons Mucha)의 걸작이므로 빼놓지 말고 관람하자.

성당의 중앙에는 16세기의 묘가 있는데 합스부르크가의 페르디난트 1세와 가족들이 잠들어 있다. 

주제단의 뒤쪽에는 7개의 예배당이 있고 그중 중앙의 마리아 예배당의 스테인드글라스가 특히 아름답다. 

제단 오른쪽에는 성 얀 네포무츠키(Jan Nepomuck?)의 묘와 2톤의 은을 녹여 만든 조각상이 있다.
바츨라프의 유물이 전시된"성 바츨라프 예배당"은 성 비투스 성당의 필수코스로 손꼽힌다. 

바츨라프는 보헤미아의 수호 성인으로 세계 최대의 사파이어가 박혀 있는 왕관은 금으로 만들어져 보석으로 장식된  호화로운 것이며 황금색으로 옻칠을 한 예배당 벽에도 석류석, 자수정, 에메랄드 등 1,372개의 보석이 박혀 있다.
성당 지하에는 카를 4세, 바츨라프 4세 등 왕과 주교들의 묘가 있다. 첨탑에서는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다.



캉의 수도원

샤르트르 대성당

구 왕궁은 현재 대통령의 집무실과 영빈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이 왕실정문인 서문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총을 들고 서있는데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관광객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구 왕궁 건물의 출입구 위의 난간에 세운 조각상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 왕궁 건물 대통령궁

구 왕궁 건물 대통령궁

여기도 고치구이가

구 왕궁 건물 대통령궁

구 왕궁 건물 대통령궁

구 왕궁 건물 대통령궁





프라하 시내

돈을주면 옛날 복장을하고 사진을 같이

돈을주면 옛날 복장을하고 사진을 같이

대통령궁을 지키는 병사와 같이사진을

대통령궁을 지키는 병사와 같이사진을 표정이 변하지 않아

바츨라프 광장에서

바츨라프 광장에서

바츨라프 광장에서

바츨라프 광장에서 스포츠카 돈을 주면  탈수있다

바츨라프 광장에서

바츨라프 광장에서

바츨라프 광장에서

이곳에서는 클래식카로 돈을 주면을 태워준다고 합니다.


바츨라프 광장에서 코끼리열차


바츨라프 광장에서

대통령궁을 지키는 순경의 아름다운 모습 카메라를 대니 살짝 웃어준다


 프라하 시내

좌측천문시계와 틴성당

구시가 광장의 구 시청사탑 남측면에 있는 천문시계

구시가 광장의 구 시청사탑 남측면에 있는 천문시계

천문시계

오를로이가  매 시각마다 1분여 정도의 인형극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다.

정시가 되면 오를로의 오른편에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이 모래 시계를 돌려놓고 오른손으로 줄을 당기며

 작은 종을 계속 친다. 이때 두 개의 작은 창문이 열리며 예수의 11-배신자 유다를 뺀- 제자와 사도 바울이

 창밖으로 몸을 한 번 돌리면서 지나간다.


한편 해골은 바로 옆에 있는 사치를 상징하는 터키인 인물상과, 왼쪽에 허영을 상징하는 거울을 든 인물상,

 돈주머니를 움켜진 탐욕을 상징하는 수전노 인물상에게 죽음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경고한다고 한다

맨 위쪽에 시계가 있고, 중간에 천문시계, 그 아래 보헤미아의 농경생활에 따른 112달을 표시한 일종의 달력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지나가고 나면 황금색 수탉이 운다. 이 인형극이 끝나면 사람들이 광장에서  박수를 치며 환호한다. 

141010월 오를로를 제작한 이 시계 명장 하누슈에게 프라하의 시장은 다른 도시에도 이런 시계를 만들어

줄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 명물을 만든 명인에게 보답은 못 할망정 그의 눈을 뽑았버렸다는 전설이있다고 한다


천문시계는 시계를 뜻하는 프랑스어를 빌어와 간단히 오를로이Orloj’라 부른다

오를로이는 해와 달과 천체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안쪽의 원과 시간을 알려주는 바깥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가운데 지구본은 지구를 중심으로 하늘이 돈다는 뜻이라하고. 시간과 별자리 달의 공전 주기를 표시하는 시계다


노점카페

노점상가

노점카페



거리예술가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에서의 비누 거품 쇼


성당안의 예술

구시가지 광장 모습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은 11세기 시장에 시장으로 조성된 이래 중세,르네상스,바로크 시대를 거치면서

 아름다운 건축물로 둘러싸인 광장으로 변모해서 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광장의 하나로 손꼽힌다.

구시가지 광장 에는 오늘도 에술 공연히 펼쳐지고있다.

  틴 성당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에 있는 성당으로 80m의 두 개의 첩탑과 작은 여러개의 첩탑이 특징인 건물로

 보헤미아 고딕양식의 건물로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구시가 광장의 구 시청사탑 남측면에 있는 천문시계

천문시계탑위를 올라가는데  안내아가씨 




천문시계탑위를 올라가는데 20유로를 별도지급  계단을 걸어서 한사람씩

천문시계탑위를 올라가는데 20유로를 별도지급  계단을 걸어서 한사람씩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모습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모습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모습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모습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모습

프라하를 백탑의 도시라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탑이 백개정도는 보인다고 하네요. 그만큼 종교적인 영향으로 성당들이 많다고 보아야지요.


천문시계탑위에서본 틴성당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광장 모습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광장 모습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광장 모습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광장 모습과 틴성당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광장 모습

 틴 성당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에 있는 성당으로 80m의 두 개의 첩탑과 작은 여러개의 첩탑이 특징인 건물로

 보헤미아 고딕양식의 건물로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틴 성당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에 있는 성당으로 80m의 두 개의 첩탑과 작은 여러개의 첩탑이 특징인 건물로

 보헤미아 고딕양식의 건물로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구시가지 광장 모습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은 11세기 시장에 시장으로 조성된 이래 중세,르네상스,바로크 시대를 거치면서

 아름다운 건축물로 둘러싸인 광장으로 변모해서 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광장의 하나로 손꼽힌다.

천문시계가 있는 탑은 1364년 세워졌다.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계단을 걸어 올라 갈수 있으며

 꼭대기에 오르면 프라하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나온다. 높이는 69.5m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광장 모습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구시가지 광장 모습

 틴 성당

 틴 성당

천문시계탑위에서본프라하 시내

천문시계탑위에서본프라하 시내

천문시계탑위에서본프라하 시내

천문시계탑위에서 바라본 츨라프광장과 틴성당

천문시계탑위에서본프라하 시내

천문시계탑 위에서본 광장  여기올라오는데 20유로 지급

틴성당

천문시계탑 위에서본 광장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광장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광장과 틴성당

천문시계탑위에서본 광장

천문시계탑위에서본 시가지

천문시계탑위에서는 교통신호등이 있다

천문시계탑 위에서는 교통신호등이 있다 한줄로가기 때문에 신호등을 잘지켜야


천문시계탑 정문

광장에서 예술공연 대기자

광장에서 예술공연 민족의상을 입고 입장

광장에서 예술공연 민족의상을 입고 입장

광장에서 예술공연 민족의상을 입고 입장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Václavské Náměstí)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Václavské Náměstí)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Václavské Náměstí)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Václavské Náměstí)

광장에서 천문시계탑을 보기위해 모여든사람들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Václavské Náměstí)

광장에서 틴성당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Václavské Náměstí)

광장에서 천문시계쇼를 보기위해 모여든사람들

프라하 국립 박물관(Prague National Museum, Národní Muzeum)

프라하 국립 박물관(Prague National Museum, Národní Muzeum)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Václavské Náměstí)

1918년의 체코슬로바키아 독립 선언이 이 광장에서 선포 되었다.


프라하 국립 박물관(Prague National Museum, Národní Muzeum)

바츨라프 기마상

바츨라프는 서기907년 그가 태어났을 때 보헤미아에 기독교가 널리 전파되지 않았음에도 그의 할머니로 부터

기독교식으로 교육을 받고 자랐으며, 보헤미아의 통치자가 된후 이곳을 기독교화 하는데 힘썼다.


국란이 닥쳤을 때 동굴에서 잠자고 있던 보헤미아 기사들을 깨워 적군을 물리쳐 나라를 구했다는

 전설적인 인물로 순교자의 반열에 올라 체코의 수호성인이 되었고 그의 시신은 성 비투스 성당에 안치 되었다.



체코인들이 수호성인으로 여기는 성 바츨라프의 기마상이 있는데 오랫동안 오스트리아 지배를 받은 체코

 사람들이 1800년대에 들어서면서 자신들의 정체성에 눈을 뜨면서 당초 말 시장이였던 이곳의 명칭을

 바츨라프 기마상에서 착안 바츨라프 광장으로 부르게 되었다.


프라하 국립 박물관(Prague National Museum, Národní Muzeum)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Václavské Náměstí) 바닥도 모자이크

틴성당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Václavské Náměstí) 노상카페

얀 후스의 기념상

얀 후스(1369~1415)는 마루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부르짖기 100년전 당시 라틴어로만 하던 미사를 체코어로

집전했고 면죄부 판매로 부패한 교회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등 종교 개혁의 불씨를 지핀 위인으로,

 체코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위인 중의 한 사람이라고 한다.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Václavské Náměstí)

바츨라프 광장(Wenceslas Square, Václavské Náměstí)

기마상 좌대에 체코 땅의 영도자이며 우리의 주군 성 바츨라프여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하소서!라고 새겨진 문장이 있다.

바츨라프 기마상을 중심으로 앞에는 그의 할머니 성녀 루드밀라의 동상등 보헤미아 성자들의 동상이 앞 뒤로 세워져 있다.




바츨라프 기마상

프라하 국립 박물관 앞에 십자가가 땅에

프라하 국립 박물관(Prague National Museum, Národní Muzeum)

바츨라프 기마상

프라하 국립 박물관(Prague National Museum, Národní Muzeum)

프라하 국립 박물관(Prague National Museum, Národní Muzeum)

프라하 국립 박물관(Prague National Museum, Národní Muzeum)

구시가지 광장 카페에서 우리는 음료를 한잔씩 피로를 풀어본다 


구시가지 광장 카페에서 우리는 음료를 한잔씩 피로를 풀어본다 



광장에서 하는 공연 끝없이 다양하게 계속이어진다 


틴성당




광장에서 하는 공연 끝없이 다양하게 계속이어진다

광장에서 하는 공연 끝없이 다양하게 계속이어진다



비엔나 특식 빵

비엔나시내

한국관에서 비빕밥으로 점심을 해결




멀리 카를교가 보인다






밑에서 두번째가 카를교




강가의 벽면에는 에술가들의 낙서와 예술이 범벅이 되어 있고 그앞에서는 키타치며 노래하는 청년

다음편은 오스트리아 플젠마을 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