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후기 1편

2017.5.26 19편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차세대2 2017. 6. 24. 11:02

2017.5.26  19편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비엔나에서 만은것을보고 느낀우리들은 오늘 국경을 넘어 3시간에 걸쳐 이동으로 체코로간다

보헤미아 지방에서 프라하성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거대한 성채 체스키크롬로프 성조망과 시청사, 스보르노스티 광장  성당등을 보고 점심으로 특식을 준비했다.


체스키크룸로프

동의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화 속 마을 다른 표기 언어 Český Krumlov

블타바 강이 굽이쳐 흐르는 체스키크룸로프는 14~16세기에 수공업과 상업으로 번영하였다. 중세와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체스키크룸로프는 카메라 렌즈 속에 가장 아름답게 담기는 동화 속 마을이기도 하다.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체코를 넘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체코에서는 프라하에 이어서 두 번째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CF,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체스키크룸로프는 체코어로 ‘체코의(Český) 오솔길(Krumlov)’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 마을 곳곳에 펼쳐져 있으며 마을을 끼고 커다랗게 휘어져 흐르는 블타바 강에서는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레프팅을 즐길 수도 있다.


중세와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체스키 크룸로프는 카메라 렌즈 속에 가장 아름답게 담기는 동화 속 마을이다. 1992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체코를 넘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체코에서는 프라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드라마, 영화, CF, 뮤직 비디오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체코어로 ‘체코의 오솔길’이라는 뜻이다.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 마을 곳곳에 있으며, 마을을 끼고 휘어져 흐르는 블타바 강에서는 늦은 봄부터 초가을까지 레프팅을 즐길 수도 있다.

체스키 크룸로프 카드

체스키 크룸로프 성 박물관, 성탑, 에곤 실레 미술관 등을 입장할 수 있는 카드이다. 관광 안내소나 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 : 성인 200kč / 학생 100kč


 

입체지도

체스키는 체코(옛 보헤미아)를 의미하고 크롬로프는 블타바강이 말발굽모양으로 흐르기 때문에 말발굽이라는 뜻의 크롬로프를 붙여서 체스키크롬로프라고 한다



성 외곽의 주택들

중세의 작은 도시 체스키 크롬로프의 구시가지로 들어간다

마을 어느 곳을 서성거리든 체스키 크룸로프의 우뚝 솟은 상징은 체스키 크룸로프성이다. 보헤미아 지역에서 프라하성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 성은 르네상스 양식의 방, 바로크 양식의 홀 등 귀족들의 삶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13세기 크룸로프 영주가 성을 건축했지만 그 후 시대별로 유행하던 건물들이 하나하나 덧씌워졌다. 각각 다른 양식의 정원과 건축물들을 지나면 가장 안쪽에는 바로크 양식의 넓은 정원이 모습을 드러낸다. 성으로 향하는 ‘붉은 문’ 아래에는 곰들도 사육되고 있다. 체스키 크룸로프성은 세계 300대 건축물로도 지정된 바 있다.

 

성외곽의 장인정신 기념품가계

마을의 상징인 체스키 크룸로프 성

160여 개의 계단을 지나 원형 탑에 오르면 구시가와 그곳을 ‘S’ 자로 감싸고 흐르는 블타바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보헤미아 삼림에서 시작된 블타바강은 이곳 보헤미아 남부 땅을 거친 뒤 체코를 경유해 독일까지 흘러 들어간다. 성루에서 바라다보면 마을의 윤곽은 또렷이 전해진다. 외지인들은 여름이 오면 블타바 강변에서 중세마을을 배경으로 카누를 즐기기도 한다.

 

협곡을 이은 높은 다리가 멀리서 보면 마치 등에 두른 망토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망토다리(Cloak Bridge) 아래는 마침 정당한 각도의 햇빛이 하트모양을 만들고 있었고, 그 너머로 이미 정겨워진 동유럽의 파스텔 톤의 붉은 지붕이 기다리고 있었다.

성 을 따라 언덕을 오르면서

밖에서 본 성벽


성 안쪽의 풍경

중세와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체스키 크룸로프는 카메라 렌즈 속에 가장 아름답게 담기는 동화 속 마을이다. 

흐라데크 타워전망대 흐라데크타워는 높이가 54.5m이며 7층으로 234계단이 있다고 한다.

5층에는 4개의 종이 매달려 있고 7층의 전망대에서는 체스키크롬로프성이 다 내려다 보인다고한다.

다리 아래를 지나자 체스키 크롬로프로 건너가는 첫 번째 다리가 나타났고, 다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블타바강을 구경하고 있었다. 사실 강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폭이 좀 넓은 시내와 같은 수준이었다. 다리에 서서 상류 쪽을 보니 작은 댐이 있었고, 그 아래 뱃놀이하던 사람들이 제법 보였다.

흐라데크 타워전망대

체스키 크룸로프는 체코어로 "체코의 오솔길"이라는 뜻이다. 


점심을 특식으로 채우고

점심 만찬을  특식으로 채우고


체스키 크룸로프성이 있는 라트란 거리와 강 건너 구시가를 연결하는 다리가 ‘이발사의 다리(Lazebnický most)’다. 예전에 다리 인근에 이발소가 위치해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귀족과 이발사 딸의 비운의 사랑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다리 위에는 십자가에 박힌 예수상이 세워져 있다.



흐라데크 타워전망대

흐라데크 타워전망대   우린 가보지못해 아쉽다


다양한 건축양식이 혼재되어 있는 체스키 크룸로프성.  "이발사 다리"

"이발사 다리"에 예수상

성 요한 네포묵 신부 동상


예전 영주를 모시던 하인들이 거주했다는 라트란 거리


"이발사 다리" 에서 기념사진을

"이발사 다리" 에서 기념사진을

"이발사 다리" 에서 기념사진을


"이발사 다리" 에서 예수상을 손위에

"이발사 다리" 에서 예수상을 손위에


구시가지 광장

체스키크롬로프 성

성으로 올라가는길

체스키크롬로프 성

체스키크롬로프 성

성으로 올라가는길목에 옛모습의 군인복장

성으로 가는길

성으로 들어가는문





체스키크롬로프 도시는 S자로 완만하게 흐르는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있는 작은 도시로 붉은 지붕과 둥근 탑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에요. 체코가 공산 국가였던 시절에는 그저 낙후된 도시에 불과했던 체스키크룸로프는 199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해요.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만큼 프라하보다 빨간지붕이 더많이 볼 수 있고,정말 이쁜마을이에요


뒤로 흐라데크 타워전망대가 있다.

흐라데크타워는 높이가 54.5m이며 7층으로 234계단이 있다고 한다.

5층에는 4개의 종이 매달려 있고 7층의 전망대에서는 체스키크롬로프성이 다 내려다 보인다고한다.

우리는 올라가 보지 못해 아쉽다.


성으로 올라가는길


성문 앞의 분수

중세마을의 관문인 부데요비츠카 문.


성에서 내려다보는 구시가지

성에서 내려다보는 구시가지

성에서 내려다보는 구시가지

성에서 내려다보는 구시가지

성에서 내려다보는 구시가지 집들이 동화속에 나오는 건물들같다

성에서 내려다보는 구시가지 집들이 동화속에 나오는 건물들같다

로잔베르크가문의 저택으로

로잔베르크가문의 저택으로




체코 공화국의 남동쪽에 자리한  인구 약 1만 5천의 중세의작은 성 도시다

체스키 부데요비체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져 있으며, 블타바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 강은 남쪽으로 보헤미아, 오스트리아, 바바리아를 서로 분리시키는  슈마바(Sumava) 산 아래에서 S자형으로 흐르고 있다.

체스키 크롬로프(Český Krumlov)는 ‘체코의 굽은 강가 습지’ 또는 ‘체코의 오솔길’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지도를 보면 앞의 뜻이 와 닿고, 거리를 걷다보면 뒤의 풀이가 와 닿는다.
첫 번째의 다리를 건너자마자 또 하나의 다리가 나오는데, 바로 옆의 댐에서 큰 수로처럼 물을 흘려보내는 물길인 듯했다. 그 물가에 관광객을 위한 숙소와 식당 및 카페 등을 만들어 편의를 제공하고 있었다.


체스키 크룸로프성은 오렌지색 지붕이 늘어선 중세마을의 상징

로잔베르크가문의 저택으로

성아래로 구시가지가 발달해 있는데, 지금까지도 이 도시의 중심으로 각종 상점과 박물관 등이 늘어서 있으며 지금까지도 발전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1992년에 프라하, 성 요한 네포묵 순례교회, 쿠트나 호라, 호란 비체 등과 함께 보헤미아 땅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체스키 크룸로프성은 오렌지색 지붕이 늘어선 중세마을의 상징


체스키 크룸로프성은 오렌지색 지붕이 늘어선 중세마을의 상징 같은 존재다.

체스키 크룸로프성 인근 역사지구에는 고딕, 르네상스 건물들이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도심의 절반은 유적과 상점이고 나머지 절반은 펜션, 민박집들로 채워진다.

 










로잔베르크가문의 저택으로 들어서다

체스키 크룸로프성은 오렌지색 지붕이 늘어선 중세마을의 상징

체스키크롬로프 도시는 S자로 완만하게 흐르는 블타바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 있는 작은 도시로 붉은 지붕과 둥근 탑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에요. 체코가 공산 국가였던 시절에는 그저 낙후된 도시에 불과했던 체스키크룸로프는 1992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해요.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만큼 프라하보다 빨간지붕이 더많이 볼 수 있고,정말 이쁜마을이에요


폭포도 보이고







망토다리 전망대에서 본 풍경

구시가지의 풍경





체스키크롬로프 성과(좌) 성비토성당(우)

 체코 공화국의 남동쪽에 자리한 중세의 성도시인 체스키 크룸로프는 인구 약1만5천의 작은 도시다.

 체스키 부데요비체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져 있으며,블타바 강변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 강은 남쪽으로 보헤미아, 오스트리아, 바바리아를 서로 분리시키는 슈마바(Sumava)  산 아래에서 S자형으로 흐르고 있다.

 

 체스키크룸로프는 블타바강 만곡부(灣曲部)에 있는 도시로서, 봉건귀족 비데크가(家)의 보호를 받아  14∼16세기에 수공업과 상업으로 번영하였다.

옛시가지에는 체스키크룸로프성을 중심으로 중세의 자취를 간직하고  있는 고딕 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의 건축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13세기에 창건한 체스키크룸로프성 안에는영주가 살던 궁전과 예배당,조폐소 등이 있었다. 

16세기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개축하였는데,개축 당시 둥근지붕이 덮인탑과 회랑을 만들었다. 

궁전에 있는 가면의 방은 로코코 양식으로 만들었으며 아름다운 풍경화로 장식해 놓았다. 


라트란 지구에는 14세기에 건설하여 16세기에 개축한 성체(聖體) 성당과 성요스트 성당이 있다. 




낮은 언덕 을 따라 올라가면서 옛모습의 집들과 숲이 우리를 반겼고 성안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 경사진 길을 따라 올라가니 영주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잘 다듬어진 정원이 나왔다. 오스트리아에서 본 미라벨 정원철럼 예쁜 꽃들로 잘 다듬어진 정원은 여행에 지친 우리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었다.  정원의 잔디에 누워도 보고 정원 주위를 산책하며 모처럼 여유를 즐겼다. 정워에서 내려오며 보이는 풍경은 장면장면이 모두 그림이다. 왜 이 곳의 동화의 마을이라는지 알 것 같다. 브타바강을 돌아 돌아 강 주변으로 마을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고 마을 어디에서나 잘 조망되는 체스키성으로 이정표를 삼으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을것 같다

정원으로 올라가는 다리위에서 본 구시가지  뒤로 보이는 흐라데크타워가 보인다


이날 호주수상이 와서 교통이 혼잡했으나 경위병들이

경위병과 인증샷을


이날 호주수상이 와서 교통이 혼잡했으나 경위병들이 교통정리를 잘해서



중간에 기념품가계도있고

옛날에 사용된 대포도 있네


하수도 뚜껑도 마크가 선명히

이빵이 여기 명물인데 먹어보지 못해 아쉽다


여기에서 레프팅도하는데

여기 거리의 악사도 점포없이 영업을

휘어진 길을 따라 아름답게 장식된 가게들을 보며 걷노라니, 내가 마치 동화 속의 주인공이 된 듯했다. 홀로 걸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길을 따라 완만하게 오르다보니, 오른쪽에 ‘에곤 쉴레 아트센터(Egon Schiele Art Centrum)’가 보였다. 가이드에게 혼자 아트센터에 남겠다고 말하려고 보니 이미 중앙광장 쪽으로 올라가고 보이질 않았다.

성당도 보이고



체스키크롬로프성내의 중앙광장인 스보르노스티광장

스보르노스티광장은 체스키크롬로프성,볼타바강과 함께 동화마을 체스크크롬로프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드마크이다.중세시대의 오래된 르네상스 건물로 둘러쌓여 있어서,소박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 광장을 둘러싼 건물들은 모두 다른 모양의 지붕과 외관을 가지고 있어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

건물마다 독수리 문양과 체코국기,그리고 로젠베르크 영주 가문의 문장인 꽃잎 문양이 새겨져 있다.


마을로 들어서면 체코를 대표하는 인상파 화가인 에곤 실레의 미술관을 둘러본 뒤 구시가 광장 옆의 체스키 크룸로프 성당을 감상해도 좋다. 에곤 실레는 어머니의 고향인 이곳 체스키 크룸로프에서 작품활동을 하며 도시 곳곳을 담아냈다. 보헤미안 지역의 유물을 보관한 역사박물관이나 체코 인형극의 인형들을 보관한 마리오네트 박물관 역시 이곳만의 정취가 묻어난다.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작은 책방과 골동품 상점이 나타나며 오래된 도시의 산책을 풍요롭게 한다.

시청사가 자리 잡고 있는 스보르노스티 중앙광장(Náměstí Svornosti)에서는 주말이면 흥겨운 공연이 열린다. 보헤미안 복장을 한 사람들이 무대에 오르며, 예전 수공업으로 빚어냈던 각종 물건들을 파는 장이 들어선다. 중앙광장은 13세기에 형성된 체스키 크룸로프의 또 다른 상징으로 마을 길이 방사선으로 뻗어 있으며 광장 주변의 오랜 건축물들은 호텔,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다.

 

외지인들은 주말이면 일찌감치 이곳에 숙소를 잡아놓고 영주들이 누렸을 옛 정취에 취한다. 펜션들은 대부분 강이 흐르는 목 좋은 곳에 들어섰고, 마을 뒷골목에는 운치 있는 레스토랑들이 차곡차곡 늘어서 있다. 길 모퉁이 작은 클럽의 문을 열면 밤늦게까지 음악 소리가 흘러나온다.


체코 프라하의 물가가 비싸고 도시 분위기가 위압적이라면 이곳은 저렴하고도 포근하다. 체스키 크룸로프는 쓸만한 쉼터를 찾기 위해 한두 시간 짐을 끌고 다니는 수고쯤은 유쾌하게 한다.

스보르노스티 중앙광장


성 비토성당   

성 비토성당   

성 비토성당   

스보르노스티 중앙광장앞에서 수줍은듯 포즈를 취해주는 아가씨 미인이다

스보르노스티 중앙광장위에 성 비타 성당

중앙광장위에 성 비토성당   

중앙광장위에 성당 안

성 비토성당   

 

옛시장터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거리와 후기고딕 양식의 성비토 성당이 보존되어 있다. 

성당은 1309년 착공한 건물로서 내부에는 그물 모양의 볼트와 바로크 양식의 제단이 있고, 

건물 서쪽에는 좁고 높은 탑이 서 있다. 

중앙광장위에 성당 안


중앙광장위에 성당 안

중앙광장위에 성당 안


중앙광장에서


구시가 등을 둘러보는 데는 걸어서 반나절이면 충분하다. 도시는 인구 1만 5,000여 명의 아담한 규모고 마을의 관문인 부데요비츠카 문(Budějovická Brána)을 지나면 옛 영주들을 모시던 하인들이 거주했던 라트란(Latrán) 거리가 이어진다. 꼭 특별한 테마를 찾으려 하지 않더라도 도시 자체가 오롯하게 문화유적지라는 느낌이 전해진다. 오렌지색 지붕과 흰 담벼락은 동화 속 골목을 산책하는 착각을 안겨 준다.




중앙광장 앞의 건물들이 색갈이 모두 제각각


중앙광장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관광객들 

체스키 크롬로프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이다.    체스키(체코)+크롬로프(말발굽)  란 뜻이다. 

슈마바산 아래 볼타바강이 S자형으로 흐르는 강 만곡부에 자리잡고 있다. 

붉은 기와 지붕,성곽,성당의 첨탑이 어울어진 중세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1992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위에서본 구시가지 

강가에 일광욕과 레프팅을 즐기는 사람들 






옛날십자군의 방패 

옛날십자군의 투구

기념품


즐거운 레프팅



일행들의 단체 사진도 있네

일행들의 단체 사진도 있네

일행들의 단체 사진


체스키크롬로프성 입구인데 웅장하고 높아서 위압감을 느낍니다.








다음편 프라하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