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후기 1편

2017.5.24 14편 헝가리 부다페스트

차세대2 2017. 6. 19. 21:41

2017.5.24  14편 헝가리 부다페스트

어제 자그레브를 여행하고 홀리데이 호텔서 하루 밤을 자고 아침일찍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간다

긴버스 여행이라 4시간 30분이나 걸린다. 헝가리는 건국 1000년을 기념해 건설된 영웅 광장과 어부들이 적의 침입을 막은 장소인 어부의 요새를 보고 건국 1000년을 기념해 로마네스크, 자유기념비

양식으로 건축된 성 이슈트반 성당과  마차시 성당, 국회의사당, 부다왕궁, 겔레르트 언덕을 보고 다뉴브강 야간 크루즈 탑승하고  숙소 카나다 호텔로  간다.


부다페스트     Budapest

부다페스트는 도나우 강을 중심으로 서쪽의 부다(Buda)와 북쪽의 오부다(Obuda), 동쪽의 페스트(Pest)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 지역은 1873년 통합된 이후 지금까지 함께 공존하며 발전해 왔다. 오늘날의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이자 정치 · 산업 · 상업 · 교통 · 문화의 중심지이며 중부 유럽 최대의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고풍스런 건축물과 문화 유적이 즐비하고, 도나우 강과 온천수가 있어 물의 도시로도 유명하며, ‘동유럽의 파리’, ‘도나우의 진주’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프라하와 더불어 동유럽 여행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며 멋진 야경과 음악이 있는 부다페스트를 만나 보자.


부도 지구와 페슈트 주의 행정중심지이다. 도나우 강 양안에 걸쳐 있다. 헝가리의 정치·행정·산업·상업의 중심지이며 헝가리 인구의 약 1/5이 살고 있다

BC 3000년 이전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으며, 오늘날 헝가리 인구의 약 1/5이 살고 있다. 1873년 페슈트(도나우 강 좌안)·부도(도나우 강 우안)·오부도(옛 부도, 부도의 북쪽)의 마을들이 합병되면서 부다페스트라 했다. 도시의 규모는 외곽의 여러 공업지대까지 포함할 정도로 커졌다. 페슈트가 평탄하고 단조로운 평야에 있는 반면 부도 구릉의 사면에 세워진 부도는 도나우 강 서안 아래로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부다페스트의 인근 지역에서는 농사를 거의 짓지 않으며, 부다페스트 경제에 있어서 공업의 비중은 제조업의 분산으로 약화되었다. 그러나 중공업과 섬유제품·기구·통신장비·전자제품 등의 제조는 여전히 활발하며, 서비스 및 행정 부문도 성장해왔다. 헝가리의 수송 및 통신 서비스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도나우 강 유역에 있는 지방에는 선박 대리점들이 있다. 외국 무역상사도 많이 있으며, 상업은 국제박람회와 전시회를 통해 촉진되고 있다. 도심 재개발과 외곽지대로의 산업체 이주로 인구가 도심에서 외곽지대로 서서히 이동하고 있다.



정식 명칭은 헝가리공화국(Republic of Hungary)으로, 1989년 10월 23일 헌법 개정으로 


헝가리인민공화국(Hungarian People’s Republic)에서 바뀐 명칭이다.

면적은 9만 3028㎢, 인구는 989만 7541명(2015년 현재)이며, 수도는 부다페스트(Budapest)이다.


국민의 대부분이 마쟈르족으로 96.6%이며, 독일인이 1.6%, 기타 슬로바키아인과 남슬라브인, 루마니아인이


있고, 언어는 민족고유의 마쟈르어를 사용한다. 국민의 67.5%가 가톨릭교를 믿으며, 개신교 20%, 그리스정


교 2.6%이다.


 

왼쪽이 부다지역이고,오른쪽이 페스트지역입니다.

부다페스트는 부다와페스트를 합쳐서 부르는말인데,부다는 언덕이라는 뜻이고,페스트는 평지라는 뜻이라네요.


부다페스트(Budapest) 

부다페스트는 도나우 강을 중심으로 서쪽의 부다(Buda)와 북쪽의 오부다(Obuda), 동쪽의 페스트(Pest)로 이루어져 있다.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12세기 헝가리에 기독교를 전파하려다 순교한 이탈리아인 성 겔레르트가 순교한 장소로, 

그의 이름을 따서 겔레르트 언덕이라고 부른다. 


해발 약 235m의 언덕으로,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답다.

 하지만 20세기 초까지 이곳은 매춘가와 도박장이 밀집되어 있던 장소로 나란히 위치한 

부다 왕궁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부다 지구와 페스트 지구, 도나우 강을 파노라마처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유명하지만, 관광지와 

조금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밤에 혼자 찾는 일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겔레르트 언덕 

그림같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멋진 풍경입니다. 다뉴브강을 좌우로 부다와 페스트로 나뉘는데,가운데 다리는 유명한 세체니다리 같습니다.



12세기 헝가리에 기독교를 전파하려다 순교한 이탈리아인 성 겔레르트가 순교한 장소로, 

그의 이름을 따서 겔레르트 언덕이라고 부른다. 

왼쪽이 부다지역이고,오른쪽이 페스트지역입니다. 부다페스트는 부다와페스트를 합쳐서 부르는말인데, 부다는 언덕이라는 뜻이고,페스트는 평지라는 뜻이라네요.



부다페스트는 도나우 강을 중심으로 서쪽의 부다(Buda)와 북쪽의 오부다(Obuda), 

동쪽의 페스트(Pest)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 지역은 1873년 통합된 이후 지금까지 함께 공존하며 발전해 왔다. 오늘날의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이자  정치 · 산업 · 상업 · 교통 · 문화의 중심지이며 중부 유럽 최대의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고풍스런 건축물과 문화 유적이 즐비하고, 도나우 강과 온천수가 있어 물의 도시로도 유명하며,  "동유럽의 파리", "도나우의 진주"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프라하와 더불어 동유럽 여행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며 멋진 야경과 음악이 있는 부다페스트를 만나 보자. 

해발 약 235m의 언덕으로,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은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아름답다.

 하지만 20세기 초까지 이곳은 매춘가와 도박장이 밀집되어 있던 장소로 나란히 위치한 

부다 왕궁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겔레르트 언덕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그림같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멋진 풍경입니다.

다뉴브강을 좌우로 부다와 페스트로 나뉘는데,가운데 다리는 유명한 세체니다리 같습니다.

도나우강(다뉴브강)

도나우 강(독일어: Donau, 영어: Danube 다뉴브, 라틴어: Danubius, 문화어: 두나이 강)은 독일 남부에서 발원하여 루마니아 동쪽 해안을 통해 흑해로 흘러가는 길이 2,860km의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이다. 

도나우 강은 독일 남부의 브레게 강과 브리가흐 강이 합류하면서 시작되어 동쪽으로 흘러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대평원을 지나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이른다. 

여기서 강은 남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면서 카르파티안 산맥발칸 산맥 사이를  통과하는데 이곳은 철문(the Iron Gate)이라고 불리는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다.하류에 이르면 저지대인 루마니아 남부의 왈라키아 평원을 지나게 된다.  흑해에 가까워지면서 도나우 강은 도브루자 구릉지대를 만나면서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다가 다시 동쪽으로 흘러 비로소 흑해로 유입한다.

강 하구에서는 세 개의 주요 분류로 나뉘면서 삼각주를 형성하는데 그 면적은 약 5,000㎢이다.




도나우강 넘어로 멋진 건축양식을 뽐내고 있는 헝가리 국회의사당

조금있다가 밤에 유람선을 타고,세계3대 야경중하나인 부다페스트 야경을 감상하는데

가장 멋지고 핵심적인 야경포인트가 국회의사당 야경 모습이다. 

유럽에서 2번째로큰 국회의사당이라는데, 낮에 보아도 멋지고 훌륭한 건축물입니다.



역시 축구의 나라


세체니 다리

다리의 이름은 다리 건설의 주요 후원자였던 헝가리의 국민적 영웅인 세체니 이슈트반에서 따온 것이다. 

템스 강의 런던다리를 성공적으로 건설한 영국의 설계기사 클라크(William Tierney Clark)와 

건축가 애덤 클라크(Adam Clark)를 초빙해 건설하였다.

어부의 요세

겔레르트언덕에서 어부의 요새로 넘어 옵니다.



어부의 요세 입구입구

거리의 악사는 여기에도


어부의 요새 

19세기 말 지어진 작품으로,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회랑이다.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구가 내려다보이는 곳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7개의 고깔 모양을 한 탑이 있는데  이 탑은 헝가리 땅에 처음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마자르의 7개 부족을 상징한다. 19세기 왕궁을 지키는 시민군이었던 어부들이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방어하면서 어부의 요새라는 이름이 붙었다. 1층은 무료지만 2층은 티켓을 끊고 입장해야 한다.

어부의 요새 성이스트반 기마상

어부의 요새

어부의 요새 19세기 말 지어진 작품으로,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회랑이다.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구가 내려다보이는 곳  네오 로마네스크와 네오 고딕 양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으며, 7개의 고깔 모양을 한 탑이 있는데  이 탑은 헝가리 땅에 처음 정착하여 살기 시작한 마자르의 7개 부족을 상징한다.


어부의 요새  19세기 말 지어진 작품으로,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회랑이다.   

어부의 요새 에서 내려다본 다뉴브강

헝가리 최초의 국왕인 성이스트반 기마상

마차시성당

마챠시 성당(Matthias Templon)   
13 세기에 지어진 고딕식 건물로 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이다. 

마챠시라는 이름은 1470년 마치시 왕의 명령으로 교회 첨탑이 증축 되면서 붙 여진 이름이다.6세기에 부다

터키에 점령 당하면서 모스크로 변했다가 17기에 다시    카톨릭 교회로 돌아왔고,18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었다.  

카톨릭 교회로 돌아왔고,18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었다.  

그 후에  슈레크의  개축으로  본래의 모습인 고딕양식을  기본으로 한  현재의 건물이 완성되었다.  

  역사적인 이유로 내부는 이슬람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여러가지 원색 타일을사용한 지붕과 내부장식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여름철의 금요일 미사때는 리스트와 코달리의 음악이 연주 되기도 한다.  


어부의 요새 전경

마차시성당

마차시성당의 아름다운 모습

어부의 요새에서 내려다본 성 이슈반 성당

어부의 요새의 아름다움


어부의 요새의 아름다움


어부의 요새광장

마차시성당

어부 최초의 국왕인 성이스트기마상

어부의요새

도나우 강은 독일 남부의 브레게 강과 브리가흐 강이 합류하면서 시작되어 동쪽으로 흘러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대평원을 지나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이른다. 

여기서 강은 남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면서 카르파티안 산맥발칸 산맥 사이를 통과하는데 이곳은 철문(the Iron Gate)이라고 불리는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다.

하류에 이르면 저지대인 루마니아 남부의 왈라키아 평원을 지나게 된다. 

흑해에 가까워지면서 도나우 강은 도브루자 구릉지대를 만나면서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다가 다시 동쪽으로 흘러 비로소 흑해로 유입한다.강 하구에서는 세 개의 주요 분류로 나뉘면서 삼각주를 형성하는데 그 면적은 약 5,000㎢이다.

도나우강



마차시성당

어부 최초의 국왕인 성이스트기마상

마챠시 성당(Matthias Templon)   
13 세기에 지어진 고딕식 건물로 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이다. 

마챠시라는 이름은 1470년 마치시 왕의 명령으로 교회 첨탑이 증축 되면서 붙 여진 이름이다. 





마챠시 성당(Matthias Templon)   
13 세기에 지어진 고딕식 건물로 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이다. 

마챠시 성당(Matthias Templon)   
13 세기에 지어진 고딕식 건물로 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이다. 

마차시성당 모형도



외국인도 같이 멋진포즈를 잡아주고

역시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젊은 남녀들과함께 인증샷






마차시 성당은 1255부다 성 내에 건축되어역대 국왕의 결혼식과 대관식의 장소로 이용되었다이후 1479년 마차시 1세에 의해 대대적으로 개축되었는데, 높이 80미터의 첨탑이 이때 증축되었다.



이더위에 시원 한 물줄기가

마챠시 성당(Matthias Templon)   
13 세기에 지어진 고딕식 건물로 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이다. 

마챠시라는 이름은 1470년 마치시 왕의 명령으로 교회 첨탑이 증축 되면서 붙 여진 이름이다. 

6세기에 부다가 터키에 점령 당하면서 모스크로 변했다가 17기에 다시  카톨릭 교회로 돌아왔고,18세기에 바로크 양식으로 재건축었다.  

그 후에  슈레크의  개축으로  본래의 모습인 고딕양식을  기본으로 한 현재의 건물이 완성되었다.  역사적인 이유로 내부는 이슬람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여러가지 원색 타일을사용한 지붕과 내부장식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여름철의 금요일 미사때는 리스트와 코달리의 음악이 연주 되기도 한다.  

마챠시 성당(Matthias Templon)   
13 세기에 지어진 고딕식 건물로 역대 헝가리 왕들이 대관식을 올렸던 곳이다. 


야경이 더아름다운 마차시 성당

야경이 더아름다운 마차시 성당

야경이 더아름다운 마차시 성당

마차시성당앞에 세워진 삼위일체상

당시 유럽을 공포에 떨게했던 흑사병이 사라진것을기념하기위해1713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부다왕궁과 대통령궁으로갑니다









좌측이 대통령궁이고 오른쪽이 부다왕궁입니다


부다왕궁


대통령궁


부다왕궁 광장에서 내려다본 다뉴브강 밤에 야간크루즈를 할것입니다

도나우 강(독일어: Donau, 영어: Danube 다뉴브, 라틴어: Danubius, 문화어: 두나이 강)은 독일 남부에서 발원하여 루마니아 동쪽 해안을 통해 흑해로 흘러가는 길이 2,860km의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이다.

부다왕궁 광장에서 내려다본 다뉴브강 밤에 야간크루즈를 할것입니다 국회의사당의 우렁찬모습

국회의사당의 우렁찬모습

세체니 다리


세체니 다리(헝가리어: Sz?chenyi L?nch?d)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의 서쪽 지구 부더와 동쪽 지구 

페슈트 사이에 있는 도나우 강에 놓인 현수교이다.

 이 다리는 부다페스트의 도나우 강을 가로질러 놓인 최초의 다리이며, 1849년에 개통되었다.


다리의 이름은 다리 건설의 주요 후원자였던 헝가리의 국민적 영웅인 세체니 이슈트반에서 따온 것이다. 

템스 강의 런던다리를 성공적으로 건설한 영국의 설계기사 클라크(William Tierney Clark)와  건축가 애덤 클라크(Adam Clark)를 초빙해 건설하였다.


 건설 당시만 해도, 세계에서 경이로운 다리로 여겨졌다.  세체니 다리는 헝가리의 경제와 국민 생활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장식물들과 구조는 주철로 만들었으며, 잔잔한 기품과 안정적인 모습을 발산하여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업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세체니 다리는 진보, 국민의 각성 그리고 동쪽 지구와 서쪽 지구를 한데 묶어주는 상징물이 되었다.

밤이 되면, 380m의 케이블로 이어진 수 천개의 전등이 도나우 강의 수면을 비춘다.


도나우강(다뉴브강)


세체니 다리(헝가리어: Sz?chenyi L?nch?d)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의 서쪽 지구 부더와 동쪽 지구 

페슈트 사이에 있는 도나우 강에 놓인 현수교이다.

 이 다리는 부다페스트의 도나우 강을 가로질러 놓인 최초의 다리이며, 1849년에 개통되었다.


부다왕궁 광장에서 내려다본 다뉴브강 인증샷



도나우강(다뉴브강)
도나우 강(독일어: Donau, 영어: Danube 다뉴브, 라틴어: Danubius, 문화어: 두나이 강)은 독일 남부에서 발원하여 마니아 동쪽 해안을 통해 흑해로 흘러가는 길이 2,860km의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이다. 

도나우 강은 독일 남부의 브레게 강과 브리가흐 강이 합류하면서 시작되어 동쪽으로 흘러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의  대평원을 지나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이른다. 

여기서 강은 남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면서 카르파티안 산맥발칸 산맥 사이를  통과하는데 이곳은 철문(the Iron Gate)이라고 불리는 유럽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다.

하류에 이르면 저지대인 루마니아 남부의 왈라키아 평원을 지나게 된다. 

흑해에 가까워지면서 도나우 강은 도브루자 구릉지대를  만나면서 북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다가 다시 동쪽으로 흘러 비로소 흑해로 유입한다.

강 하구에서는 세 개의 주요 분류로 나뉘면서  삼각주를 형성하는데 그 면적은 약 5,000㎢이다.



부다왕궁북문


부다왕궁앞에서 인증샷

부다왕궁앞에서 인증샷


대통령궁


헝가리 대통령이 업무를 보는 대통령궁

헝가리 대통령이 업무를 보는 대통령궁

근위병들이 지키고 서있는데 사진을 찍어도 무방하고 모델도 선뜻 되어 줍니다.






왕궁을 뒤로하고 하산중입니다



다뉴브강에서본 부다왕궁

다뉴브강에서본 성이슈반성당

부다왕궁

관광은 마차를 타고 봐야 운치가 좋은데







부다왕궁

부다왕궁

세체니 다리

다리의 이름은 다리 건설의 주요 후원자였던 헝가리의 국민적 영웅인 세체니 이슈트반에서 따온 것이다. 

템스 강의 런던다리를 성공적으로 건설한 영국의 설계기사 클라크(William Tierney Clark)와 

건축가 애덤 클라크(Adam Clark)를 초빙해 건설하였다.

 건설 당시만 해도, 세계에서 경이로운 다리로 여겨졌다. 

세체니 다리는 헝가리의 경제와 국민 생활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장식물들과 구조는 주철로 만들었으며, 잔잔한 기품과 안정적인 모습을 발산하여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업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세체니 다리는 진보, 국민의 각성 그리고 동쪽 지구와 서쪽 지구를 한데 묶어주는 상징물이 되었다.

밤이 되면, 380m의 케이블로 이어진 수 천개의 전등이 도나우 강의 수면을 비춘다.


국회의사당과 세체니다리

세체니다리

세체니다리

세체니다리

세체니다리의 아름다움

세체니다리의 아름다움

시내 여행

시내를 일주하는 관광버스같은데,시원스럽게 버스지붕이 없어서 한번쯤 타보고 싶은 버스입니다.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 이스트반] 성당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성 이스트반 대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성당으로 1851년부터 50여년간의 공사기간를 거쳐 1905년 완공되었다.                 
특이한 점은 이 성당 중앙 돔의 높이는 96m인데,
이는 헝가리인의 조상인 마자르 족이 
처음으로 이 지역에 자리잡은 해인 896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페스트 지역에 세워져있는 국회의사당의 돔 높이도 마찬가지로 96m이다.    또한 다뉴브 강변의 모든  축물은 도시 미관을 위해 이보다 높이 지을 수 없게 규제되어 있다고 한다.     

 이보다 높이 지을 수 없게 규제되어 있다고 한다.                   
    네오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내부에는
성 이스트반의 오른쪽 손목이 
다른 유품과 함께 진열되어 있다.       1991년에는 바오로 2세교황이 이곳에 와서 집도했을 만큼 유명한성당이다.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 이스트반] 성당




성당천장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 이스트반] 성당  현재 미사중이라 사진찍기가 민망


성이슈트반대성당 미사중이다

성이슈트반대성당

성이슈트반대성당 미사중이라 사진을



성이슈트반대성당


성당안


성당을 지을때 자료들을 일일히 사진으로 전시한 모습



성당 미사중

성당안에서

성당안에서 유리창


시내 여행


놀이터도 보이고

전차버스도 보이고







한국관 식당에서 점심을



다음편 영웅광장과 다뉴브강야간투어에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