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18 1편 동유럽4 발칸3 여행기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호수마을
동유럽4 (독일,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발칸3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여행기
2017.05.18-05.29 (11박12일)
출연진: 창삼회원(4명)외 35명
협조: 온라인여행사
ㅇ. 아시아나뱅기, 비용 2,190 천원
ㅇ. 일정 :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헝가리, 체코
1편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호수마을
2017.5.18~5.29까지 11박12일 동유럽 독일,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발칸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를 여행하였다.
짤츠캄머굿, 짤츠부르크, 블레드, 루불리나,플리트비체, 자다르, 트로기르, 스플랫, 모스타르, 네움, 두브로브니크, 자그레브, 부다페스트, 비엔나, 체스키크롭로프, 프라하, 탄테스부르크, 로텐부르크, 프랑크푸르트, 순서로 돌았는데 패키지 여행은 즐거우면서 빡빡하다.아마도 평생 탈 버스 여행을 금차 한거번에 모두 타버린것 갔다.긴여행 이었지만 피곤도 하였고 행복한 시간도 많았다.
온라인여행사 이원정가이드 010-2129-7337 의 친절과 열성에 같이간 일행 39명은 모두 감탄을 금했고 우리일행4명도 여행의 쾌락 만족함에 깊이 빠져 있었다.
온라인여행사, 아시아나뱅기,일행39명,금액일인당 2,190천원여행경비가 많이 줄여 맘놓고 즐길수 있었다.이국적인 동유럽의 모습을 보고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지식을 배우는 한편 우리나라가 세계 어느나라에 비교해도 손색없고 힘이있는 나라임을 인식할 수 있었다.
역사와 문화에는 뒤지지만 새롭고 현실적인것은 최고의 수준같았다. 특히 인터넷 그리고 화장실문화 사람들의 순수함은 최고의 수준이다,
여기 긴여행의 추억의 발자국마다 찍힌 사진들을 차례로 올려본다
첫째 오스트리아 캄머굿 할슈타트 호수마을 (2017.5.19)
아름다운호수마을 짤츠캄머굿 3,000m산들사이로 76개의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장관을 감상한다
여기에는 짤츠유람선과 타허슈타인산 전망대를오르는 케이블카 총 80유로의 비용이 들었다.
인천공항
아시아나 A380
인천출발 프랑크푸르트로
할슈타트
동의어 잘츠카머구트의 진주 다른 표기 언어 Hallstatt
잘츠부르크 동쪽에 위치한 잘츠카머구트는 알프스의 산자락과 70여 개의 호수를 품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 나온 그림 같은 지역이 바로 이곳이다. 그중에서도 할슈타트는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잘츠카머구트의 진주’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워, 우리나라 드라마 〈봄의 왈츠〉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날씨가 좋으면 마을 풍경이 호수에 비쳐 데칼코마니를 그려 내는데,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문화 풍경 부문에 등재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호수마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오스트리아 서부 도시 잘츠부르크.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의 고향으로 해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잘츠부르크 음악제가 열린다. 오스트리아가 자랑하는 모차르트 쿠겔른 초콜릿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의 잘츠캄머굿(Salzkammergut, '소금창고'라는 의미) 지역은 고산지대 빙하가 녹아서 생긴 76개 호수로 이뤄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할슈타트 호수와 볼프강 호수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일흔여섯 개의 호수가 있는 곳으로 잘츠(Salz)는 ‘소금’을, 감머(Kammer)는 ‘창고’를, 그리고 굿(Gut)는 ‘좋다’는 듯이니, 풀이하면 ‘좋은 소금 창고’라는 의미를 지니는 지역이 바로 ‘잘츠캄머굿’이다.
오스트리아 전통가옥
레스토랑
오른쪽이 가톨릭 교구교회(The Catholic Parish Church) 아래 건물들은 호텔들
할슈타트 루터 교회(Hallstatt Lutheran Church)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과 삼위일체상
살구나무와 포도나무로 조경을 한 기념품점
가톨릭 교구교회(The Catholic Parish Church)
가톨릭 교구교회에서 본 할슈타트 루터교회
교회 정원은 공동묘지로 조성되어 있다.
장크트 길겐 마을 볼프강 호수는 서북쪽에서 동남쪽으로 11킬로미터, 깊이는 114미터이다. 호수 서북쪽에는 인구 3850명의 아름다운 마을 장크트 길겐이 있다.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이 몰려오는 곳으로, 독일 통일 당시의 총리 헬무트 콜이 라인란트 팔츠 주지사 때부터 해마다 여름 휴가를 보내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장크트 길겐에서 북쪽 고속도로를 향해 가면 몬트 호수가 있고, 호수 북단 마을이 몬트제이다. 이곳에는 〈사운드 오브 뮤직〉 결혼식 장면에 나오는 유명한 미하엘 교회가 있다.
여기도 살구나무를 이용해 조경을 했다
소금 광부 석상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집
꽃과 함께 사는 사람들은 아름답기도 하겠지만 근면할 것이다.
장크트 길겐에는 모차르트 어머니의 생가가 보존되어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사실 모차르트의 어머니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아버지 레오폴트는 아우구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음악에 소질이 있어서 잘츠부르크 대학 법과에 입학하기 위해 잘츠부르크에 왔다가 전공을 바꿔 음악공부를 했다. 1743년 대사교 궁정악단의 바이올린주자가 되어 44년간 근무를 했다.
장크트 길겐은 볼프강 호수를 끼고 있는 해발 542m 지역으로 인구가 3850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호수마을이다.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세 가지 이유 때문이다. 하나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외가라는 점 때문이다. 장크트 길겐은 모차르트 외할아버지가 시장을 지냈으며, 모차르트 어머니의 생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둘째는 유명한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무대라는 점 때문이다. 셋째, 슈트로블에서 유람선을 타고 장크트 길겐까지 오는 할슈타트 지역의 풍광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이다. 유럽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지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기념품점의 장식들
모든 집들이 꽃을 많이 가꾸며 화분으로 집을 장식해 아름답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주의 잘츠캄머굿(Salzkammergut, '소금창고'라는 의미) 지역은 고산지대 빙하가 녹아서 생긴 76개 호수로 이뤄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옛 소금광산 마을인 할슈타트(Hallstatt)는 세계 곳곳에서 온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별장 학교
배를 타고 나오면서 본 할슈타트
이원정 가이드
11박 12일 동안 우리들 태워준 버스 운전기사 진도불이 아르또르
끝없는 유채밭
여기에도 태극기가
다흐슈타인산을가기위해 케이블카를
다흐슈타인산을가기위해 케이블카를
산 중턱에 자리잡은 호텔및 식당
다흐슈타인산 전망대
다흐슈타인산 전망대
다흐슈타인산 에서 내려다본 할슈타트 마을
다흐슈타인산 전망대의 십자가
저멀리 알프스산들이 손에 잡힐듯
저멀리 알프스산들이 손에 잡힐듯
대한민국이 이쪽인가
저게 알프스야
저멀리 알프스 산들이 보이고
전망대에서 가리키는 한국은 어디에
알프스산들에 둘러쌓인 경치는 어디를 봐도 엽서 한장
해발 1,490m 인 전망대
하산하는데도 10분이 더 걸린다
할슈타트마을은 깨끗하고 아름다워 사람들의 마음조차 읽을 수 있다
5월의 봄날에 많은 꽃들이 온마을 을 휘감고
할슈타트 교구 성당(Pfarre Hallstatt)
할슈타트에 하나뿐인 성당
할슈타트 역에서 페리를 타면 보이는 마을 풍경 중 가장 큰 건물이 바로 할슈타트에 하나뿐인 성당이다. 1181년 처음 세워졌으며 1505년 현재의 고딕 양식 건축물 형태를 갖추었다. 성당 뜰에는 마을 묘지가 있는데 묘지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쁘게 가꾸어 놓아 마치 정원처럼 느껴진다. 이곳에서 내려다보이는 할슈타트의 풍경도 너무 아름답다. 성당 지하는 17세기 초부터 납골당으로 사용되었는데, 현재 약 1,200개의 두개골이 쌓여 있다
성당천장
할슈타트 교구 성당(Pfarre Hallstatt)
파이프 오르간
성당 뜰에 마련된 공동묘지는 아름다운 정원이네
집에 정원도 이렇게 가꿀수 있을까
마을 중앙 제일 좋은 곳에 성당과 공동묘지가 정원을 처럼 차지하고
선물가계를 주인의 마음을 표현한듯 깨끗하고 깔끔해
쇼핑점
이정표에도 기념품이
모차르트어머니 생가
모짜르트를 표현한 동상
모차르트어머니 생가 마당
모짜르트 어머니 생가
볼프강(Wolfgang) 호수의 유람선을 타고
유람선에서 무얼 찍을 까 백조도 보이고
슈트로블(Strobl) 선착장 볼프강(Wolfgang)호수의 유람선을 타고 만나게 되는, 슈트로블(Strobl)에서 모차르트의 어머니가 살았던 장크트 길겐(St. Gilgen)까지의 풍경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수영복 차림의 아가씨가 모터보트를 반기고
볼프강(Wolfgang) 호수의 유람선을 타고 가야 만날 수 있는 슈트로블(Strobl)에서 모차르트의 어머니가 살았던 장크트 길겐(St. Gilgen)까지의 풍경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잘크트 길겐은 작곡가 모차르트의 어머니의 고향으로 '모차르트 음악의 자궁'과도 같은 곳이다. 이번 여행은 처음부터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보내게 되었다. 모차르트 교향곡부터 <사운드 오브 뮤직>까지 잔잔하고 아늑한 멜로디들이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볼프강(Wolfgang) 호수의 유람선을 타고 본 할슈타트 마을
멋쟁이 폼도 잡아보고
별장 학교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The Poet and I / Frank Mil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