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11 라오스여행기 1편
라오스 여행기
1. 일시: 2015.4.11- 4.16 (5박6일)
2. 일정: 비엔티엔, 루앙프라방, 방비엥, 비엔티엔
3. 여행사: 참좋은 여행사
4. 비용: 1인당 749천원
5. 항공: 국내선 티웨이
6. 가이드: 현지 김현동 020-2988-4175
7. 일행: 15명
라오스 비엔티엔...
비엔티엔은 메콩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라오스의 수도이다. 인구는 약 50만명이 거주하며
라오스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비엔티엔은 아시아와 유럽을 섞어놓은듯한 묘한 매력의 도시이다.
가로수 길이 많고 프랑스 식민지때 만들어진 거주지역과 각종 불교사원들이 비엔티엔의
모습을 더욱 더 매료시킨다.
오랜전부터 비엔티엔은 '위앙짠'으로 불렸다.'달이 걸린 땅'이란 뜻이다.프랑스 식민 시절을 거치며 비엔티엔이라는 미국식 이름으로 불리기 이전에 이렇게 예쁜 이름 을 가지고 있었다.분명 여행은 일상으로부터 떠나는 것이다.그런데 여행 안에도 일상이 있음을 느낄 때가 있다.
에메랄드 붓다를 모시기 위해 세워진 왕실사원 왓 호파께우
세타티랏왕이 천도를 하면서 에메랄드로 된 불상을 모시기 위해 지은 절이다.
태국의 침략으로 에메랄드 불상을 빼앗긴 후 소실되었으나 재건축 되었고,
태국의 에메랄드 사권에 있는 그 불상이 라오스에서 가지고 간 불상이다.




초기 크메르 왕국의 불상등 6840개의 부처 왓 씨싸켓
1819~1824년 사이에 아노우봉 왕에 의해 지어진 왓 시사켓은 1828년 샴족의 침공에도
파괴되지 않고 남아있는 유일한 고대 사원이다.
오래된 수도원은 본래 형태의 손상이 없어, 라오스에서도 가장 주목받을 만한 유적이다.
중앙 홀 안과 뜰 벽에는 총 6,840개의 부처상이 놓인 10여 센티미터 정도의 선반 수 백개가 있다.
현 비엔티안에 남아 있는 사원 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짜오아누왕에 의해 1818년 건립되었
으며 1828년 태국의 샴 왕국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1935년 재건되었다.
수직 활주로, 승리의 문이라고 불리우는 독립 기념문 빠뚜사이
1958년 프랑스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시멘트 건축물로 프랑스 개선문의
디자인을 모방하여 만들었으며, 승리의 문이라는 뜻의 이 이건물은 한쌍 대로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으며, 꼭대기로 올라가면 비엔티엔 시내를 한눈에 내려볼수 있다. 탑 내부에는
기념품 가게들이 있다.
앞의 분수대는 중국에는 만든것
잘 안밀리는 데
비엔티엔에서 루앙프라방으로
라오 스카이웨이 항공 쌍발기 56인승차하여 루앙프라방으로간다
미소가 너무이쁜 라오 스카이웨이 승무원
처음타보는 쌍 발기
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은 전통건축 및 라오 족의 도시 구조와 19세기~20세기 유럽의 식민 통치시절
통치자들의 새롭게 세운 건축의 융합을 보여준다.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멋있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많으며, 특히하고 놀라울만큼 잘 보존된 도시경관은 서로 다른 두 문화 전통의
융합 과정의 정점을 보여주고있다.
않을 것만 같은 이상한 느낌이 있었다.






왕궁 박물관은 1904년 씨씨왕웡 왕(sisavang vong)과 왕족들의 주거지로 메콩강변에
건축됐는데 1975년 공산혁명 이후 왕의 존재가 없어지면서 박물관으로 개조되었다.
라오스 왕정에서 쓰이던 물품과 루앙프라방의 문화재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도
이 도시의 이름을 유래한 황금불상인 파방(phra bang)이 가장 중요한 유물로 꼽힙니다.
83센티 높이의 이 불상은 90% 순금으로 만들어졌는데 무게가 무려 50키로그램에 달하며,
줄곧 란상왕국의 수호신 역할을 해왔다.
태국 왕조인 시암에서 두 차례 약탈해갔다가 1867년 다시 라오스로 돌아왔고 그 이후
왕궁박물관에서 이 불상을 위한 사원을 지어 보관하고있다. 안은 촬영금지구역






왓 마이 사원 왓마이사원은 루앙프라방 일상생활과 부처님의 화신이라는 베르산트라(versabtra)의 일생 일부를 금색벽화로 나타낸 사원이다. 왓마이에서 왓은 사원이라는 표현이고, 마이는 새로운 이라는 표현으로 이를 합치면 새로운 사원이라는 뜻이된다. 왓마이사원에 금불상인 파방은 스리랑카에서 만든 불상으로 국보로 보호를 받고 있는 불상이다.
꽝시폭포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남쪽으로 약29km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한 이 폭포는 한눈에봐도 너무나 시원하다. 꽝시폭포로 가는 길에는 소수민족이 모야사는 몽족마을이 있다.
루앙프라방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쾅시폭포는 더위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시원한 물줄기의
폭포감상과 에메랄드 빛 계곡에서 다이빙 및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수영도 해보고
물이 되게 시원하네
편집: 이수연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