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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일 남도여행 6편 남원광한루, 진안마이산, 석탑

차세대2 2016. 12. 7. 12:47

2016.11.19 일 남도여행 6편 남원광한루, 진안마이산, 석탑 진안전통흙집 광수생각 1박

 

남원의 광한루[ 廣寒樓 ] : 전북 남원시에 있는 보물 281호의 누각. 조선 시대에 건립되었고 규모는 작으나 돌기둥 위에 세운 樓亭(누정)으로 본래는 廣通樓(광통루)였으나, 세종 16년(1434)에 중건되어 정인지에 의해 광한루라 개칭되었음. 지금 건물은 인조 13년(1635)에 재건했고 춘향전 전설로 유서 깊은 곳임

 

 

 

 

 

 

 

 

 

 

 

 

 

 

 

 

 

 

 

 

건물은 연못에 면해 남향하였으며 정면 5칸, 측면 4칸의 팔각지붕 누정형식이다. 누마루 주위에는 난간을 돌리고 기둥 사이에는 분합문을 달았으나 여름철에는 개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루 밑의 기둥은 전면과 네 귀에는 방형 돌기둥이며, 나머지는 원형의 돌기둥과 나무기둥들로 되어 있다

 

 

 

 

 

 

 

 

 

 

 

 

 

 

 

 

 

 

 

 

 

 

 

 

 

 

 

 

 

 

 

 

 

 

 

 

 

 

 

 

 

 

 

 

 

 

 

 

 

 

 

 

 

 

 

 

 

 

 

 

 

 

 

 

 

 

 

 

 

 

 

 

 

 

 

 

 

 

 

 

 

 

 

 

 

 

 

 

 

 

 

 

 

 

 

 

 

 

 

 

 

 

 

 

 

 

 

 

 

 

 

 

 

 

 

 

 

 

 

 

 

 

마이산 馬耳山 높이 678m. 진안고원에 있는 2개의 암봉으로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봉을 수마이봉(667m), 서봉을 암마이봉(673m)이라고도 하며 이 두 봉은 약 20m 간격을 두고 있다.기반암은 수성암이며, 산 전체가 거대한 암석으로 이루어졌으나 정상에는 식물이 자라고 있다. 사방이 급경사로 이루어졌으며, 섬진강과 금강의 지류가 발원한다. V자형 계곡의 자연경관과 은수사·금당사 등의 사찰을 중심으로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진안-천황문-은수사-마이산탑-금당사-진안, 금당사-탑사 왼편-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으나 급경사의 암벽길이다.  신라시대에는 서다산, 고려시대에는 용출산이라고도 했으며, 조선시대부터는 산의 모양이 말의 귀와 같다 하여 마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동봉을 숫마이봉(667m), 서봉을 암마이봉(673m)이라고도 한다. 동봉과 서봉은 약 20m 간격을 두고 있으며, 주위에는 부귀산·성수산 등이 있다

 

 

 

 

 

 

 

 

 

 

 

 

 

 

 

 

 

 

 

 

 

 

 

 

 

 

 

 

 

 

 

 

사방이 급경사로 이루어졌으며, 남쪽과 북쪽 사면에서는 섬진강과 금강의 지류가 각각 발원한다. 두 산봉은 동서 방향으로 뻗어 있어 북·서 사면의 기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습한 북쪽 사면은 식생이 풍부하나 건조한 남쪽 사면은 식생이 빈약한 반면, 풍화작용으로 암석의 측면에 동굴 형태의 구멍이 생기는 타포니(taffoni)가 현저하게 나타난다. 북쪽 산록에는 사양제 등 저수지가 있으며, 높이 400m 이상은 계단을 이용하여 산정으로 통한다

 

 

 

 

 

 

암마이봉 남쪽 기슭에 위치하는 탑사(塔舍:전라북도 기념물 제35호)는 자연석으로 절묘하게 쌓아올린 원추형기둥과도 같은 80여 개의 돌탑이며, 마이산 신 등을 모시는 탑이 있는 암자이다.쌓아올린 지 100여 년이 지났으나, 강한 비바람에도 쓰러지지 않아 더욱 신비감을 주며 중생들을 구제하고 만인들의 죄를 속죄한다는 뜻으로 만불탑이라고도 한다. 숫마이봉 중턱에 있는 화암굴 속의 약수를 마시고 산신에게 빌면 아들을 얻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은수사에서 남쪽 약 2km에는 금당사가 위치함

 

 

 

 

 

 

 

 

 

 

 

 

 

 

 

 

 

 

 

애저찜 조선시대부터 부를 축적한 상인들이 자신들의 부를 과시하기 위하여 애저찜을 즐겼다. 돼지를 많이 키우다보니 10마리이상 낳은 새끼중에 죽은 돼지새끼를 버리지 않고 요리에 활용했다. 진안의 항토음식으로 발전한 애저찜이다 새끼돼지를 먹는것이 슬프다하여 애저하고 부르게 되었다. 죽은돼지를 구하기 어려우니 아예낳기전의 새끼돼지를 요리에 사용하기위하여 어미돼지를 죽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애저찜은 자취를 감추었지만 진안에서만 그 전통이 이어져온다.

 

 

 

 

 

 

 

 

 

 

 

 

 

 

 

 

남도여행 7일간의 일정을 여기서 마침니다

이제는 하나의 추억이 되어 우리의 모습들이 변함에 있어 수정같이 맑은 바닷물과 고운모래 둥근 형형색색의 자갈들 하늘이 열리고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의 섬들을 우리는 보고 생생히 기억들하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정상에 오르는 산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언제가 또다시 갈수 있을까 시야를 감출만큼 산정상에서의 마이산 안개 비록 경치는 감상할수 없었지만 사진으로 나마 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모두들 항상건강하시고 또다시 여행의 묘미를 만킥할수 있는 날들을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보람도 많았구요

편집: 이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