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1편

2016.10.19 설악산 망경대 산행기 1편

차세대2 2016. 10. 21. 21:20

2016.10.19일 설악산 망경대 가는날이다

겨울이 점점다가오니 해가짦아서 인지 아침 6시인데도 어둡다.

6시 30분에 우장산에서 출발하여 인제도착하니 9시 30분이 지나간다

한계령 정상에 도착하니 10시가 넘었다.

망경대를 전부탈려면 오색약수에서 시작해야하는데 워낙인파가 많아

주전골 입구에서 하차하여 줄을섰다.

사람이 많다고 방송에서 인터넷에서 하도많이 떠덜어 대서 어느정도는 각오를

하였지만 막상 와보니 공단안내자가 4시간 이상 기다려야한다고 한다.

자주오는것도 아닌데 우리는 꼭 봐야 겠다고 줄을 서서 기다리자 불과 3~40분되니

우리차례가 됐다.  입구에서 줄을 서면서 올라가려니 연세많으신분들이 많아 앞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니 뒤편은 자동으로 늦을 수 밖에 올라가는데 1시간이상 걸렸다

불과 1km 정도 밖에 안되는데 아무튼 아름다운 단풍이 주위에서 반겨주니 기다리는것도

즐겁다. 저멀리 설악산의 울긋불긋한 자연의 아름다움에 시간가는줄 모른다.

겨우 정상에 올라서니 망경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  야!!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저걸보러오느라 이고생 했구나 근데 인산인해로 사진한장 찍기가 힘들다.

자연환경이 파괴되는 현장을 오늘 똑똑히 보고 느끼는 하루였다.

이러니까 산 개방을 안하는 구나 많은 사람들로 길은 파 해쳐지고 길은 먼지

투성이고 나무뿌리는 하늘로 솟구치고 이렇게 사람이 많은 데서 사고가 나지않아

디행이구나 싶다.  길도 험하고 먼지도 많지만 살아오면서 쌓인 스트래서를 오늘

설악산에서 모두 훌훌 털어버히고 가련다.  아름다운 단풍과 멋진 망경대를 보면서 말이다

역시 자연은 아름답고 우리에게 신비를 준다. 기대이상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오색약수로 내려와 일행들과 다시 휴휴암으로 떠난다.

휴휴암 조그마한 암자 일중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어느정도의 절보다 크고 아름답다

바닷가의 방생하는 고기도 있고 절앞의 황어는 물반 고기반이 아니다 전부 고기다

갈매기는 머하노 부처님이 무서워 인지 고기가 늘브져 있다.

신기하다 사진을 찍을 정도로 무지 많다 바닷가에서 멋진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주문진항

식당으로 가서 즐겁고 행복한 식사를 마니도 먹었다. 감사를 드린다.

늦게 5시에 나의 행복을 기다리는 집으로 간다.

도착하니 10시다 

모두를 무사히 다녀온것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해본다.

감사합니다

사진들이 많아 1부 ~5부로 나누어 올리니 본인것은 각자 다운 받으세요

편집: 이수연 안토니오